처음으로 서울숲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촬영기사분들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모델과 촬영기사들과의 그 어색한 분위기....ㅜ.ㅜ;
그래도 모델분이 괘활한 성격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설이 길어지네요...^^;
촬영을 하고 집에서 확인을하니 한숨이 나오더군요....
DSLR 카메라 액정은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1000여장중에 100장도 못 건졌으니 말다했죠...
그래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화사하고 선명한 사진을만들수는 없을까....?라구요.
제가 쓰는 랜즈는번들과 28-105mmF3.5-4.5가 있는데요.
촬영시 주로28-105mmF3.5-4.5랜즈를 많이 썼습니다.
초점은 AF모드로 썼구요...
중앙으로 맞춰놓을까 하다가 AF로 놓고 썼는데 초보라 실수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주로 노출과 초점은 어떻게들 놓고 야외촬영을 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절실하게 얻고자 글을 써 봤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