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허벅지 지방흡입과 종아리 퇴축술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26년을 살면서 하체에 ..늘 압박을 받앗왔고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예약하기전까지 ..하지말까

할까 ..수백번 고민했습니다 ..근데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지 ㅋㅋ

제가 맘이 편할꺼깥아염 +_+낄낄 이제 이것의 끝으로 ...

더이상 제몸에 손을 안대고 이제 돈도 열심히 모아야게썽염 ㅠㅠㅠ

적금모은거 깨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야겟죠 +_+? 정말 사람들이 저보고 성형중독이라고 하겠어염

눈하고 코하고 이제 종아리에 허벅지흡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해도 어쩔수없어염 내돈주고하는거고 ..내가 우선 스트레스를 안받아야하니깐염 +_+)/

그럼 수술하고 후기 사진찍어서 올릴께염 +_+

담주 목요일에 수술하는데 기대완전되네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