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는 날씨 안좋기로 유명하죠~ 아는분갈때는 비가 맨날 왔다는데.. 제가 갔을땐 날씨가 완전 좋았더랬죠,, 멋진 운무도 보고 비도 않오고... 산티아고 초반 일주일을 비를 맞아서 보상받은 기분이였어요~ 그래도 비에 대해선 대비를 잘 해야겠지요^^

갈리시아는 정말로 날씨 예측이 힘든 곳입니다.
아침에 맑았다가도 비오고, 비 왔다 개고 다시 비오고..
레온부터 어제 산티아고 도착했는데 비에 대한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판초우의, 스패츠(또는 비옷바지) 꼭 필수입니다.
하루에 판초우의를 입었다 벗었다 반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으련만ㅠ

갈리시아쪽 날씨는 딴데 비안올때도 비가 잘옵니다..
비양은 뭐 딱히 정해진건 없겠죠;;ㅎㅎ오전에는 안개도 짙게 끼고요...

비는 안 오나요 ?? 오면 어느 정도인지?? 하루종일 비온다고 일기예보에 나와있어서요~~

오솔길같은 산길이 많은 터라 낙엽깔린 물웅덩이가 가끔있습니다.
잘못밟으면 아주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