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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질문입니다!-_-+

난해한 질문입니다!-_-+

큰맘

안녕하세요.
워홀이란 단어부터가 머릿속에서 백지상태인 무지한 사람입니다.
워홀에대해 조금 알고 난후 이리저리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딱 잘라서 말씀드리자면 워홀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거의다 나와있어서 참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지하기때문에..-_-;;
뭐 일단 고중퇴에 어찌어찌 하여 전문대라는 곳까지 나오게 되어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딱히 머릿속엔 제가 알고 있는 고급지식?(영어..-_-;;등)들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막무가내 식으로 항상 해왔기때문에..뭐 정말 기초적인 중학 영어정도..-_-(안될수도..)
나이가 점점 더들어 30을 향해가는 상황에서 분명 가면 일도 해야할것이고(양털 깍는것도 있다던데..)
공부도 열심히 해야할것입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이런 무지함으로 버틸수 있을까하는..때문입니다.
뭐 의지문제라고 하시면 할말 없겠지만..의지하나는 끝내주게 죽여준다고 자부합니다.쿨럭..
제가 독한놈이라..-_-;;
의사소통이 거의되지 않는 상황에서 타지에서 왠개고생이냐 공부하고 가라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저에게는 그럴 시간이 조금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렇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경험담도 괜찮고 욕도 괜찮고 조언도 괜찮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이 주신 정보로 인해 조금이나마 제가 계획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지울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초!!!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신당

    ^^ 안녕하세요~~
    우선 공부냐 일이냐.어떤 목표를 더 중요시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상황에서 용기와 인내력은 참 중요하죠~~^^*

    계획하신것이 정확하게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처음먹은 마음 잊지마시구 전진해나가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꺼라 생각해요^^

  • 다슬

    교포 1세대들이 유창한 영어를 가지고 이민을 갔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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