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랫입술이
감각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아요.
지금은 움직임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수술한지는 17일째고요.
기다리란 말은 하도 많이 들었는데
이래저래 기다려도 몇년째 안 돌아오신 분들 글으 읽고 다니 마냥 기다리지도 못하겠네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이나, 혹은 지금 그러신 분과 함께 정보 공유하고 싶어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무조건 1~2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만 믿고 있었는데 안 돌아왔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입술 감각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ㅜㅜ

같은 증상이셨던 분들 나았는지,
괜찮아졌다면 언제쯤 괜찮아졌는지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했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