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입대할때와 전역할때 완전 달라진..? 사람입니다..
군대입대하기전쯤부터 약을 꼬박꼬박먹고잇엇죠
믿져야본전이라는생각으로 ... 반삭치니까 머리가 그러케 없는지도모르겟고해서
그냥 약을안먹고 열심히군생활하고 전역햇는데
전역할쯤되니까 애들이 니 왜이러케 됫냐면서 .......에휴
약도계속먹고 토닉도 계속 꾸준히뿌리고 할걸 정말후회되네요
고작 2년이지만 그래도 할수잇는거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팅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프로페시아 2년 복용 ...효과는 별로 없지만 더이상 빠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약을 끊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제가 군대에서 머리가 많이 빠졌거든요. 제가 그 때로 돌아간다면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보겠습니다. 여건이 쉽지 않겠지만 군대에서 관리 잘 못하면 나중에 완전 후회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약드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모발이식은 못했지만 상담은 받아봤었거든요. 상담을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에서 받아봤는데 TV에도 나오신 교수님이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약을 먹는걸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약을 안 먹으면 나중에 모발이식 한곳은 머리가 있는데 그 뒤에 머리만 없어져서 이상하게 된다구요. 그리고 교수님이 약의 효과를 보려면 6개월 이상 복용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4개월째인데 효과가 만족스럽네요.. 이제 전역한지는 2

제개인적인 생각으로 약먹는건 비추입니다. 어차피 군안에서는 남자들밖에없어서 그렇게 탈모에대해 신경쓰지않고 잘지냈었어요 저같은경우는 말이죠..
약을 먹으면 평생먹어야된다는 말이있긴있었지만 저도 프로스카라는 약을 2년정도 먹어보고 현재는 끊은상태이지만 먹었을때나 지금이나 별효과 없이 똑같습니다. 물론 호전된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아무런 효과가없길래 비용도그렇고 해서 다시머리빠지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을했지만 결과는 비슷하더군요... 규칙적인 기본생활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