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의 대학 4학년 1학기 재학중인 지방대생입니다.

학과는 경영학과이고요 복수전공으로 컨벤션을 공부하고 있어서 hospitality management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 박사과정까지는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고 우선은 석사과정은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교수까지하려면 박사학위가 필요한데 우선은 석사를 하면서

생각해봐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질문의 요점은 원래 이번학기 끝나고 바로 휴학하고 형이대학을 다니고 있는 네바다로

가서 같이살면서 1년 정도 어학연수를 하고 돌아와 1학기 마치고 다시나가서 대학원을

지원하여 승인이 되는학교(원하는학교는 미시간주립대,플로리다주립대,UNLV,펜실베니아

.....등등)로 들어가려고했는데요, 교수님하고 면담을 하니까 왜 쓸데없이 시간낭비 돈낭비하냐 하시더군요.남은 기간동안 토플 GMAT점수 만들어서 가서 부딪혀서 열심히 하면

될것을하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노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은 잘알고있지만 한국에서 아무리 열심히해도 가서 대학원 과정을 무리 없이 따라갈수있을까요?

실제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분들(특히 이분야) 생각은 어떤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1년 받는게 나을듯 OR남은기간 한국에서 공부로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