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막 준비 시작단계 입니다.

가장 궁금한거 몇가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할께요..

남들처럼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로 가고 싶지만
경제적인 측면을 무시하지 못해 현재 택한 국가는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이렇게 세 나라 입니다.

생활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90% 남아공으로 맘이 넘어갔으나
아무리 생활비가 싸도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알아보니까 남아공은 일을 못구한다고 생각하라고.. 만약 구해도
임금이 굉장히 저렴하기때문에 효과는 없을거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지금 호주와 뉴질랜드로 시선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가는 조금 비싸도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필리핀은..흠..글쎄요.. 별로 시선이 가질 않네요..
많은 한국인과 유흥업소, 환경과 기후 등등을 볼 때 말이죠..

글구 제가 커피에 관심이 많아 한땐 바리스타쪽으로 관심을 갖었었는데요
한국에서 알바로 스타벅스 같은데서 일하면 나가서도 가산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정리할께요..

1. 일을 하지않고 저렴한 남아공에서 1년정도 있는 것과
일을 하며 호주나 뉴질랜드에 1년 있는 것중 어떤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2.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에서 일하는건 어려운 일일까요??
(남아공은 스타벅스가 없다고 하네요 -_-;;)

3. 친 형이 뉴질랜드에 있다가 왔는데 뉴질랜드도 일자리가 별로없고 있어도 임금이 낮아
많은 젊은이들이 호주로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요즘도 마찬가집니까??

* 학생비자로도 일 할 수 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