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부터 진료받고 약처방 받는 피부과가 있습니다.

항상 프로스카 1달치, 클록스액(지루성두피염에 쓴다고 하는 샴푸) 이렇게요..

처방전 값으로 보통 3천원대 값을 항상 지불했거든요..
이후로는 진료는 안받고 일부러 카운터에서 처방전만 받아서 다녔거든요.(왜냐하면 진료를 대충하고 사람대하는게 별로여서.)

그러다가 올해 1월,2월?쯤까지만 가다가 한 5개월 안갔습니다.

근데 7월달에 갔더니 약처방은 똑같은데... 처방전 가격을 갑자기 8천원대를 내라고 하는겁니다.

왜그런지 물었더니..올해 들어서 비보험약에 대한 게 바껴서어쩌구저쩌구 하는데..
1월2월엔 모르고...저한테서 처방전값을 더 안받았다는 겁니다.

이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