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이면 자연스러워진다는보조개가 5개월이넘었는데도 첨하고 비슷하게 칼로 찢어놓은것처럼 움푹패여 있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그것도 입가에서 가까운 팔자주름부근이라 마스크 안쓰고는 도저히 밖을 나갈수가 없어요
의사쌤이 넘강하게 묶어서인지 좀 처럼 자연스러워질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의사쌤이 자꾸 기다려보라고만하시고 ....
4달전에 보조개 한병원에서 한쪽만이라도 풀려고 갔었는데 의사쌤은 실밥이 작아서 안보여 입안 두군데만 찢고 그냥 닫아버리시더라구요
본인이했고 한달정도밖에 안되어서 푸는데도 왜 못푸는지?돈쓰고 마음고생하고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병원 선택을 잘못한게 넘 후회스럽고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
의사쌤이야 최선을 다했겠지만 제가 운이 나빴던건지 실력이 없으신건지....이미 엎질러진물 주워 담을수 없고....
며칠전에 보조개 풀려고 다른병원을 가밨는데 본인이 안했기때문에 100%로는 장담못한다고 하셔서 울먹이면서 못풀고 돌아왓네요 보조개수술은 의사쌤이 묶는거에만 조절을 잘하면 별문제없는 수술인걸로 알고 있는데 오ㅒ왜왜나는 ㅠㅠㅠ
몇개월이라도 기다리다보면 자연스러워질까요?
지금은 흉터가 남아도 좋으니 자연스러워지는건만이라도 만족하고 싶은데 다른병원가서 건들다 못풀면 본인은 책임못진다고만 하시고 만약 기다릴수만 없고 ㅠㅠ
저같이 오랜시일거쳐 자연스러워진분 계시나요?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움푹패인보조개를 메꿔신분들도 계시면 답글과 희망적인 답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