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6월에 수술했으니 3~4개월정도됐습니다.

대충 100일정도됐는데요.m자 앞머리 탈모라서 인천 구월동에서 수술을 햇습니다.m자가 좀 넓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밀도가 약한거 같습니당..머리 심고나서 바로 직후에 탈락하기 전에는 밀도도 괜찮고 이정도로만 잘하면 나쁘진 않겠다 생각했는데요.지금 다 빠지고 슬슬 올라오는 과정인데요.

밀도가 너무 약한거 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글을 읽었는데 후두부쪽 모발이 앞머리보다 굵어서 약간의 착시현상을 일으켜 자연스럽게 보이는거뿐이라고 하더라구요,

밀집도는 기존머리의 40%정도라구..
지금 머리가 자라고있는데요 여기서 머리가 더 올라올수도있나요?아니면 이게 끝인가요?
아그리고요 제가 좀 심해서 모자를 거의 항상 쓰고다니는데요.머리 자라고 있을때 모자 쓰고다니면 머리가 자라는데 방해가 되진 않느지요.미치겠네요..저번에 오랜만에 머리 자르러갔다가 개념없는 미용사가 탈모있으신가요?관리받으셔야되는거아녜요?

하면서 물어봐서 진짜 울컥했네요.ㅜㅜ나이 이제 23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