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찾아내서

유전자를 이식한결과 이식받은 쥐는 탈모가

그렇지 않은 쥐는 보송보송한 털이 났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의학이 좀더 발전해서 그 유전자가 없을 경우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좀더 빨리 알아내고

이식보다는 제거할수 있었으면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군요ps. 탈모가 상당히 진행됐을때 양친 모두 탈모집안이라 처음엔 부모님을 원망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내가 여기에 설수 있었던건 부모님이 날 만들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만약 내가 자식을 낳아서 탈모가 유전이 됐을때 과연 내 자식은 나를 원망하지 않을까?
라고!! 라고!! 라고!! 생각했더니 스트레스도 좀 덜받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여러가지 탈모로 인해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수 있겠지만
미혼이신분은 그래도 제짝 만나서 갈수 있는거고 기혼이신분은 옆에서 항상 지켜주고 지켜줄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걸 위안삼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스트레스=부정적인 성격난~~~~ 대머리가 돼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아야지~~~

라고 외치며 삽시다!

쓰고 나니 앞뒤가 없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