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수리 탈모를 의식 하고 괴로워 하기시작한건 5개월 전쯤인데
한번 먹으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등의 수많은 부작용글들에 고민 하고 또 고민을 거듭하다약 한달째
프로페시아를 먹기시작 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머리가 많이 빠진다기 보다는빠진 머리가 얇아져서 횡해 보이고 새로 나는 머리가 오래 못가며 진행되는
탈모인데두꺼워지고 그런건 모르겠지만 빠질 머리가 조금이라도덜 빠지니 효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탈모 보다 더 무서운게 뭐가 있겠냐는 조금은 극단적인 생각에서 먹은 프페 였지만 효과가 있어 마음이 조금은 놓이는 요즘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