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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쪽은 모두 숱이 정말 많고 친가는 할아버지 부터 저희 아버지 그리고 작은 아버지 다 탈모있으시구요

저희 아버지는 그래도 이마가 넓고 머리가 가늘다정도일뿐 지금 50세 정도 되셨는데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중3 때부터 머리를 털면 머리가 엄청 떨어져서 걱정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두꺼운 모발이 떨어졌구요

노란 딱지나 흰색 비듬이 많아졌어요 그때부터;; 그래서 맨날 탈모다 뭐다하면서 부모님 괴롭혀서 병원을 두군데나 갔지만

정상이라고하시네요;;

그리고 한 5개월지난것같은데 저는 o자 탈모도 m 자 탈모도 아닌건 확실한데요

앞머리에 가운데 부분쪽에 숱이 눈이 띄게 줄었고 수험사진 찍었는데 그쪽이 휑하게나왔네요;;

그리고 머리를털면 일단 머리가 20~30가닥은 떨어집니다.. 그게 하루에 한 3번이니까 100가닥은 일단 떨어지는것 같네요

그런지 3년??? 그래도 모발은 계속 나고는 있습니다..

결론은 앞머리 가운데 부분의 숱이 줄었고 그렇다고 딱히 m 자 o자 라고 하기는;;; u자의심이 가긴하는데

원형탈모도 아닌것이 동글하게 파인곳이 여러군데 있긴한데 원형탈모처럼 아주 극명하게 동글하지도 않습니다;;

보시는분도 답답하시겠지만 저도;;이게 무슨 탈모인지 지루성탈모인지;;그런데 병원은 왜 정상이라고하는건지...

그리고 머리카락이 빠질때 다시 안자라는 머리카락은 어떻게 빠지면 안자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