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시판에 보면 보통 먹는약(프페,프카 등등) 은 최후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프페나 프카의 효과는 발모도 있지만 그보다는 현상유지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모인 상태에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안되면 약을 먹으라는 말은 어불성설 같아서요

프페의 효과가 현상유지(+ 일부 발모) 라면 탈모 초기에 빨리 약을 먹어서 탈모상태를 막은 다음에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 등으로개선시켜야 하는 게 올바른 순서 아닐까요?

빠질 대로 빠진 머리에 약 먹어서 현상유지 해봐야 큰 도음이 안될거 같은데요..

2. 어떤 글을 보면 먹는 약의 효과는 5년 정도라고 하던데

약의 효과가 5년 정도밖에 안된다면 평생 먹을 필요가 없지 않나요?

보통 먹는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 이것도 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