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 토닉을 1년 넘게 사용했지만, 차도가 보이질 않는 듯 하여(느낌)

2주 전부터 프페카피약만 하루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근데 기분탓인지, 머리가 더 많이 뽑히는 듯하기도 한데 , 정말 이것떄문인지 의문도 가고

스스로 판단해야 할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확인할 길도, 척도도 없어서 판단을 내릴 수가 없네요.

정수리, 앞머리의 얇은 5cm 정도 머리카락이 뽑히네요.써서 확연한 효과를 보고 있따면 확신하고 사용할텐데, 그러한 판단을 내릴만한 기준이 저에겐 없네요.

관찰을 한다한들 정말 모르겠습니다 .미녹을 바르고 관찰하고 , 머리카락이 몇 cm에서 뽑히는지..뭐 이런 통계치라도 내야하는지.

요즘 더 짧은 머리가 뽑히는듯해서요 ㅠㅠ참 모르겠습니다..

ps/ 지성피부 (5시간정도 지나면 기름기가 뭍어나오네요, 얼굴, 두피) , 옆, 뒷머리는 그나마 나은데

역시 앞머리 정수리 부분이 가늘고 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