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꼭 아플때만 찾게 되네요..ㅋ;;
안아프면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
아프니깐 공부도 못하고..쉬는 시간이 많아져서..ㅡㅡ
체한게 안내려가서 명절때도 암꺼뚜 못먹고 ㅠㅠ
30대...기분 좋게 맞이하고 싶었는데..정초부터 아주 고생했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내시경했는데...괜찮대요...
(케모마일님은 일반하셨던데...ㅋ 전 수면....수면내시경 할때 잠자는 주사 맞잖아요...
전 그 주사 맞고 스르륵 잠올때 기분이 좋아요....이상하죠? ㅋㅋ)
암튼 너무 체한게 오래가니깐 혹시나 위암인가..걱정도 해씀..ㅡoㅡ;;;
그나마 검사하구 약먹고나니 좀 괜찮아져서 오늘 드뎌 밥을...ㅠㅠ
일주일만에 먹었어요...어찌나 맛나던지....ㅋ
체한거 안내려갈까봐 조금 먹었지만....밥이 글케 맛있는 줄은...ㅋㅋㅋㅋ

2주동안 체해서 고생했는데...드뎌 낼부턴 다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겠어요...
그 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길래 초조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맘 편히 먹구 밥도 조심조심 잘 먹어야겠네욜....

울 회원님들은 아프지마영..ㅠㅠ 머리빠지는 것도 서러운데....건강해야죠!
모두모두 건강 잘 지키세요! ^^

그럼 전 나중에 또 찾아뵐께요....
살람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