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28살 이구요 지금 서울 하위권대학 4-1학기 재학중입니다.
편입을 늦게 결심하고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가진거라고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모스 자격증 하나에 토익 700.....
대외활동 인턴 봉사활동 경험또한 없습니다..
3학년때 토익과 토스를 끝내려 했으나
전공을 바꾸는 바람에 20학점씩 채워서 듣느라 그것도 여의치않았네요
이제 4-1학기가 되었는데 위에 말한것 처럼 아무런 스펙도 갖추지 못한 4학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 제가 하고싶은일은 마케팅쪽인데요 지금은 경제학과 학생이구요..
올해부터 마케터같은 대외활동을 넣어보았지만 다 떨어졌네요..
지금은 m사 마케팅스쿨에 지원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 시점에서 물론 m사 마케팅스쿨이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2학기 부터 1년 휴학을 하고
6개월간 대외활동에 치중한뒤에 토익과 토스를 내년 상반기에 만든다는 목표로 하고
내년 상반기 인턴을 준비해서 졸업 후 공채를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졸업을 해서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는 중소 기업이라도 취칙해서 1년 경험을 쌓고
일하는 동안 토익 토스를 준비해서 이직? 하는것이 나은 선택인가요?
아무리 고민을 해도 어떤 선택이 더 나은것인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