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q2 // 전 인상이 안 좋아서.. 머리 깍으면 굽신굽신 거릴 듯 몇몇 사람들 -..-;
캐모마일// 덜컥 덜컥 거리네요 ㅎㅎ.. 저보다 더 심하신 분들.. 새삼스럽게 존경스럽네요
너부리 // 얘가 입이 좀 싸서... 말했다가 고3 동창애들 다 아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조심스럽네요 ㅠ_ㅠ..
기분맑음 // 음... 정말 말하기 싫은데... 곧 말해야 할 때가 올 것 같네요 ㅠㅠ

다른사람말 신경쓰지말고 당당하게 다니세여...자꾸 신경쓰니까 더 안좋드라구요; ;;

그렇다고 머리를 안감으시면 안되죠.. ^^;;
그러면 더 빠져요;;;
가끔은 드셔도 되니까 너무 먹지 말자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술도 적당히 조금만 하시구요.. ^^

어자피 앞으로도 만날 친구들이라면 자신있게 탈모에 고민이 있다고 하시고
예민하다고... 털어놓으세요..
친구들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친한친구들한테는 말하는데... 머리 빠진다고.... 그리고 위험한 애들한테는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관리하라고 충고해주고 있음...

정말 상대방은 생각하지않고 불쑥말하면 당황스럽겠네요. 아무생각없이요.
저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숱없다고하면 슬퍼질것 같아요.
그냥 마음속에 담지말고 흘려보냈으면 해요. 괜히 스트레스받을 필요없잖아요.
관리 잘하시구요. 득모하세요.

저도 밖에서 모자 벗으니깐...헉..하고 놀라더니...너 머리 숱이 좀 없다...

이러더군요...

그래서...예...저 탈모 있어요...이러니깐...

그래도 넌 인상이 선해서...머리 밀어도 어울릴꺼야..-_-이러고 있내요 ㅋㅋ

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