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 구분이 없어서, 아무 곳에나 설치가 가능하나, 챠량통로 또한 구분이 없는 관계로,
잘 보고 자리잡으셔야 할듯 합니다.....잘못하면, 다른 차량 통로가 막히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세요~! ^^ 해안가 쪽으로는 바다 바라보고 가장 오른쪽이 그래도 한가한 편입니다.

저도 별일 없음 6월에 다녀 올 생각입니다.

3시간 30분 일정.

저는 새벽출발 예정입니다.

혹시 조개잡는 방법에 대해 공부 좀 하셨는지요^^&

3박4일 학암포로 갔다가 오던길에 들렀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샤워실은 개방 되었지만 찬물만 나오는게 흠이지만 샤워실 개방한것 만도 다행이라생각해요^^ 늦게가면 취사장과 화장실근처 자리를 못잡는것 외엔 텐트 칠공간은 충분할거라 봐요 좀 불편해도 일부러 외진곳에 텐트 치신분들도 많더라구요 워낙 송림이 상쾌해서 걸어서 볼일보러가고 설겆이 하러 가도 기분 좋은곳인것 같아요

그러셨군요~~ 저도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아웃백이 많이 있어서 우리 회원들이 오긴 왔나보다 생각만 했는데요... 거기서 못만나서 조금은 아쉽네요~~

전 인생은 아름다워 펜션 앞에 있었습니다. 펜션에서는 가족 어른들이 주무시고 젊은 사람들은 펜션 앞 텐트에 있었습니다.

헛!!뉴스가이님 어디계셨습니까!!! 제가 그리 찾아다녀도 없으시던데...
저도 동일 일정으로 몽산포에 있었습니다.
생태공원 근처에서...

지난 5월5~7일간 몽산포에 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크긴 크더군요~~

워낙 넓어서 자리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몽산포캠핑장 주변은 워낙 크고 송림이 많아서 좋긴 좋았는데

시이트 구분이 안되어 있어서 도떼기 시장 같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비오기 전 저기압 상태에서 아침부터 배려심 안좋은 캠퍼들이 젖은 장작은 태우느라

연기에 질식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거 빼고는 송림에서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갯벌체험 등

테마가 좋은 캠핑장 인듯

답변 감사합니다. 늦게가더라도 자리가 있다는 말씀에 걱정이 조금 사라집니다.^^

입성후 아무자리나 선정해서 구축하시면 됩니다. (관리인이 밤에 수금히러 찾아옵니다.. )
30m릴선이면 충분할거에요. (배전판이 군데군데 많이 보이더라구요. )
끝으로.... 늦게 가시더라도 자리는 있을꺼에요. 제가 보기엔 모든 자리가 다 좋아 보였습니다..
즐캠 되세요. ^.^

몽산포는 금요일에도 많은 캠퍼들이 오십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시려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금요일에 가실 수 있다면 금요일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가로등이 많기 때문에 밤에 도착하시더라도 사이트 구축하시는데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