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 고2인데..ㄷㄷㄷㄷ

당사자인 저는 한숨..아니 두숨 세숨 네숨 백숨까지 나오내요...휴우우...

정말 땅이 꺼져버릴거 같네요..ㅜ,.ㅡ 조만간 말하고 정리하렵니다.

솔직히 말하세요...여자친구자나요 사랑하는 사람이자나요. 정말 탈모 때문에 만나기 싫다라고 하면 그여자는 아닌 여자 인거에요. 무슨 불치병 걸린것도 아니고 머리가 빠지고 싶어서 빠지는 것도 아닌데 그게 챙피하고 만나기 싫다라고 하면 그건 아니에요. 웃으면서 솔직히 말하세요. 나 사실 머리빠지고 있다고...아....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ㅜ.ㅜ

환장하님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저도 정수리인데요...흑흑

쉐딩이란게 정말있기는 한건가요?--; 관리후 보통 2~6주사이에 나타난다는데..
\관리후\란 말은 약을 먹기시작한 시점을 말하는건가요?그렇게 따지면
전 약먹은지 미녹한지 8주차인데 왜 지금 갑자기 심해진걸까요? 물론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서두요...! 머리감을때 원래 20개안팍으로 빠졌는데
이건 뭐 50개이상은 세지않고도 짐작할정도네요 ..하루2번감는데 평균50에
사무실에서 앉아있다가 빠지는것도 그정도는 될거같으네요.. 휴... 제발누군가
답좀 내려주세

디비디비부님 프페+미녹 얼마나 하셨어요? 프페는 정품드셨나요 카피약 드셨나요?
쉐딩같은것은 없으셨나요? 저도 agg1213님 처럼 정수리 탈모인데요 핀페시아(프페카피약)+미녹
2개월째입니다.. 탈락되는양이 눈에띄게 늘었습니다..줄지않구요.. 쉐딩일까요 약빨이 안듣는걸까요?
님같은 경우에 관리도중 쉐딩이 있었는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그 어떠한 절절한 러브스토리보다 이 얘기가 더 슬프게 다가오는 군여 ㅠㅠㅠ

아놔!!! 슬프네...전 23살인데 아우.....짜증나 정말!!!!!

저도이제거의 1년다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숨길려다 결국들켰는데..이미 알고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마음편히 탈모제품도 사용하고 그리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는 밝은날은 모자쓰거나.. 증모제를 뿌리고요.. 밤에는 관리 잘하고 깨끗하게 다닙니다..프로페시아+미녹 병행해서 써보시면 더좋을듯합니다^^ 솔직히 결국에 알게될겁니다.. 제가 제일뜨끔한거 먼지 아십니까? 저한테 이러더군요 왜 낮엔모자만써? 이럴떄 머리에 땀났습니다 ..둘러 대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