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려고해도 자꾸만 떨리고 불안해서
또 글올려요.
저 내일 광대 수술하는데 그 전부터 계속 부작용이니 효과니 다 검색하면서 봤는데
아직까지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고 취소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또 막상 하고났을때 좋아질 모습 생각하면
그대로 진행 해야될것같고 정말 미치겠네요

부작용 사이트 여러곳 돌며 봤더니 진짜 심하게 오신분은 함몰이랑 볼처짐 다오시고..;
잘되신분은 9년 지났어도 잘됬다고 하구요. 복불복이라 하기엔 부작용이 심각해서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헷갈리는건 부작용에 대한 글이나 사진들이 최근것도 있지만 예전것도 있어서 그땐 지금보다도 수술방식이 덜 발달됬으니
지금은 좀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ㅠㅠ; 주위에 수술한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라 참..............

뼈가 안붙으면 아무런 손쓸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볼처짐같은 경우는 제가 막 말랑살도 아니고 나이도 이십대라; 탄력이 심하게 저하된편은 아니라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볼처짐은 서서히 나타난다고해서 무섭기도 하구요
사실 지금 거울보면 살짝 처져있는거 같긴하거든요?; 그럼 더 처질 확률도 높은건가요? 무서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