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발목이 있는걸로 샀고 지금 길들이고 있는 중예요.(님처럼 6월 중순부터 7월 까지 합니다.) 저도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특히 손, 발에요.. 무지 걱정이 되는데.. 어째든 이왕 사고 길들이는 거 그냥 신고 함 가보렵니다. 중간 중간 20키로, 10키로 넘게 트레킹 두번 다녀왔는데요, 날이 꽤 더웠는데, 신발 한번도 안벗구요, 그래도 견딜만은 했어요. 이번에 산 양말도 꽤나 두툼한데 물어보니 오히려 발을 보호한다네요.그냥 중간 중간 휴식하면서 신

등산화는 평지에서 오래 신으면 발목이 아파요. 등산화 신고 트레킹하다고 고생한 1인입니다. 트렉스타 트렉킹화 (코브라 시리즈) 추천해 봅니다. 타 회사 것도 좋은 게 많겠지만 제가 최근 산 신발이라 추천 ^^

일반 등산화에 비해서 고어텍스 등산화는 통풍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좀 나을 것입니다.
대안은 트레킹화(운동화와 같은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닥 재질이 등산화와 같은 트레킹화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카미노 길은 비포장 도로입니다. 등산화와 같은 두터운 바닥재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