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가 m자인데요..
음 지금 피나스테리드 약 한달 넘게 먹고 있고 심한쪽만 마이녹실 바르는데요..제 머리 왼쪽에요..

일단 m자로 점점 후퇴하는게 탈모라고 생각햇는데
복병이 생겨버렸어요

이해가 되실지 어휘력이 참 부족하다는 걸 여기서 느끼는데
가르마로 쳤을때 왼쪽 오른쪽 6/4 쳣을데 4부분과 3부분에머리가 세로로 탈모가 되버려서 잔디가 형성이 되어벼렀어요 ㅡㅡ;;
물론 이마까진 괜찬구요... 그 탈모된 부분이 가마 있는 곳 까지 탈모가 되어버린것같아요 외관상으로 볼대는 눈에 돋보이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으로 일부로 보이게끔 만들면 훤한 하게 빠져 있어요

아무튼 그렇게 탈모가 되어버렸는데..
처음을 알았는데요... 이거이거이거 왜 그런지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말 표현이 부족한 점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런 경우는 저가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지 처음 들어보고 겪은 것 같아요..

저는 일반 샴푸 쓰는데
혹시 머리 감는 도중에 세척에 마무리가 잘 안되어서 빠지는 걸까요;;;??
나쁜 습관에 의해서 생긴 몇가지 가능성이 뭐뭐있나요??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