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신체검사 5만원짜리로 신청했는데,
이민성에서 메일로 15만원짜리로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15만원짜리로 다시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그중에 의사와 진찰도 있더라구요.
상담도중에 제가 2년전에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강남성모병원 비자 대행해 주시는 곳에서 진단 받았던 병원에가서 현재 상태와 어떤건지
영문 소견서를 제출하라고 해서, 그병원에 다시 갔더니
아직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견서에 보니까 18개월 가량 꾸준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작성해 주셨네요;;
호주에서는 갑상선이라는 병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제출했다가 만일 오지 못한다고 하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다음달에 출국예정이라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ㅠㅠ
제출할때 제 생각에 대해서 메일을 따로 보내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참고로 갑상선은 외부적으로 티가 나지도 않고, 전염은 전혀 없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