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이마로 스트레스받던 人입니다..
정말 앞머리 업이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하는 ㅋㅋ
앞머리 없이는 도저히..밖을 나갈 수 없는..ㅠ
근데 요새..연예인들이 앞머리도 많이 까서 머리 위로 잘 올리고
다니잖아요..
그머리스타일이 너무 해보고 싶은거 있죠....
아직 대학생이라..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같은거에 관심이 많은 나이...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허락을 받고
병원을 찾았드랬죠...
친구 추천으로 압구정근처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제 앞머리를 까서 보신분은
가족다음으로 의사선생님이 처음이랬죠.. - _-
무튼... 의사선생님이 보시고
이마라인교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사진을 보여주시며
저의 미래모습을 상상하기 쉽겠금..
그 모습을 기약하며..
수술날짜를 잡았구여..
머리카락은 2500모 정도 이식했습니다..
앞머리가 있어서
수술 후 일주일만에 밖을 나갔는데..
가려서 인지 아무도 몰라봤구요~
수술하고나서 4~5일동안은 뒷쪽이 좀 많이 땡기긴 했지만요..
신경이 예민해져서 잠을 못자고 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참을만 했습니다.
근데 수술 후 2~3일정도에 얼굴이 죠금 붑던데..
모..칼을 대고 꼬매고 했으니..
예상은 했습니다..
지금 제가 5개월정도 들어서고 있는데요..
3~4개월정도까지 머리가 빠지다가 지금 쏙쏙 자라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은...오랫동안의 기간을두고 지켜봐야 한다는군요..
1년정도? 어떠한 수술보다도 인내심이 매우 필요한 수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머릴 까고 다니는 그날까지..두고볼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