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형전에도 이쁘진 않았.............정확히 말하자면 못생겻어요...후회 하시는 분들중에 전에는 좀 귀여웟단 이런 글 많이 봤는데..전 귀여운 그런거 전혀 없구요.......눈 미간은 완전 안드로메다급 이고......코는 복코에다 코끝은 누가 눌른거마냥 완전히 둥글둥글.......얼굴형도 귀염상도 아닌 하관이 길고 광대뼈가 나온 얼굴형이에요 그래서 눈.코를 했는데 제 엄청난 눈살로는 도저히 매몰로는 안될거 같더라구욤 ㅜㅜㅜ그래서 절개 인라인을 원했어요....제가 눈과 눈썹이 가까운데다 눈썹이 효연 옛날눈썹 마냥 싸나운 눈썹인데....의사가 제 눈살이 너무 많다보니까 인라인 하면 분명 재수술 할거라고 아웃으로 찣자 그렇는거에요 .....하...그런데 아웃라인으로 해서 이쁜사람 봤지만 전 아닌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지금 정확히 말해서 23일짼데 코는 그렇다 치고 눈이 너무 무서워요 라인 딱 하나 박아논거 같고....눈이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렌즈끼니까 제눈이 너무 징그러운 거예요...어제부터..안경벗은 제 쌩얼을 볼수있었 거든요...그래서 어제부터 막 눈물이 날라고 하고 ㅜㅜ우울하고....아무리 눈을 힘주어떠도 라인이 눈 완전밖으로 나가니까 ㅜㅜ나 쌍수햇어요 한티가 너무나고.....아 정확히 말하자면 쌍수는 하고 싶엇어요....근데 아웃으로 하진 말걸그랬어요....ㅜㅜ아웃라인 붓기가 되게 오래간다고는 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ㅜㅜ눈 앞머리 부분이 너무 두껍고.. ㅜㅜ코도 살짝 후회되요 제가 콧물이 정말 많은 편이라서 코를 되게되게 자주 풀었는데 막 콧물 났는데 풀지 못하고 막 질질 흘리고..어떡해요 ㅜㅜㅜ진짜 ㅜㅜ전 자신감좀 가질라고 한 수술인데 오히려 더 우울해지다니.....제 친척도 아웃라인 으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안간거라고..그 애는 4년 지나서 아웃이 지금 거의 인같은데...시간이 약일까요?ㅜㅜㅜ아직 23일 밖에 안됬는데 제가 너무 난리치는 건가요??도와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