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날 눈매교정을 했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마다 제 눈보고 이쁘다고 했고

다 앞트임 쌍수 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쌍꺼풀이 여러겹이라 약간의 안검하수가 있고

여러겹이라 얼핏 피곤해보인다는 인상이 들어

제 욕심이 눈매교정술을 했습니다.

4일날 했으면 지금이 17일이니 2주가 지난셈인데

보는 사람마다 튀기같다고 그러고 전이 낫다고 그러고더군다가 오른쪽 눈 위쪽에 흰자가 보입니다.붓기도 어느정도 빠져야할 시점인데 14일날 본 남자친구가

너 눈이 왜 그렇게 부었냐며 깜짝놀라더라구요

그 다음 날 본 친구도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리라고 그러고

붓기가 빠져야할 시점인데말이죠...

저는 이제 tv도 못봅니다. 여자 연예인들 눈이 너무 이뻐서

눈물만 하루종일 나고요, 거울도 못봅니다.
3일날 지방이식을 하고 7일날 얼굴에 지방넣었는데 그때문일수가 있나요?

벌써부터 재수술할려고 병원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라서 죽고싶습니다 진짜

시간을 돌리고싶고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