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항에서 친구 배웅할때등 여러 한국분들을 보곤 하는데 가끔 저한테 어떻게 가야하는지 그 자리에서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고, 당당하게 사기(?) 택시를 타시는 분들도 있고...여쭤보면 당연히 도와드립니다. 안여쭤보면 무슨 연유가 있는듯 보여 지나치게 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지인들 기다리는 한국분에게 여쭤보세요..꼭 도와줄껍니다.

1월에 달라로 10불 주었는데?
(타기전에 얼마냐 물으니 15불이라하여 10달라 오케 데탐하니 고개를 갸우둥하더니 오~케이 하더군요)
*참고로 위의글\ 마글론\말씀이 정답입니다*

혼자 택시타고 들어가는 것이면 공항에서 호객행위 하는 택시는 절대로 타면 안됩니다. 바가지 및 강도로 돌변합니다. 무조건 비나선 Vinasun, 마일린 Mailinh 두 회사택시만 타도록 하세요.. 택시타면서 택시번호 티켓 받게 되니 이들 택시가 가장 안전합니다. 안전이 가장 제일입니다. 택시 탑승 동행자를 구하도록 하시고, 만약에 못구할것 같으면 비행기 내릴때 한국인들과 함께 타고 들어오세요..여자 혼자서는 위험합니다..

15분정도면 넉넉해요 늦으면 20분?

앗.저 궁금한게 있는데...
호치민에 계시다니 아실 것 같네요..
컨터를 여행하고 미토로 갈 생각인데 컨터에서 미토로 오전 10시에 1일 1편 운행이 있더라구요.
근데 어디서 타는건지 찾아봐도 없네요.
장거리버스터미널에서 타는건가요?

차밀리면 40분 안밀리는 밤중에는 15분!

전 9/30밤이요 공항서 데땀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 리나요?

몇일날 들어가세요? 그리고 공항에서 데땀까지16-20만동사이면갑니다.전 10월2-3일쯤들어갑니다. 호치민에서 2년거주했고요 이번엔 1년유효티켓땜에 잠시한국들어왔어요

흠 데땀까지 20만동~30만동일 것 같구요. 비나선, 마일린타면 혼자 들어와도 별 문제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안전하게 쉐어 구해서 같이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