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했을땐 코가 높고 예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6~7개월 정도 지나니까 코끝이 비쳐 보이고 콧대에 뭔가 혈관뛰는 느낌이랄까..??
이런게 느껴져서 병원에 갔더니 좀더 경과를 보자고 해서 더 기다렸었죠.

결국 1년되는 날 다시가서 재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잘 ~ 꼼꼼하게 해준다고 해서 믿구서 다시.. 맡겼으나, 지금 4개월째...

코가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코높이가 낮아진건 이제 신경 쓰지 않지만...

왼쪽 오른쪽이 모양이 좀 다른것 같아요..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뭔가 완만하고 콧대다 막 만져지구요.. ㅠㅠ

하 정말.. ㅜㅜ 병원 다시가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