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리님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됐나요? 죄송 ^^ 제리님이 늘 친절하게 답해주는거 잘 알고 있어요. 다른 님들도 잘 알고 있을테니 민망해하지 마시어요. 전 공지사항에 오이스터에 관한 정보가 있는 줄도 모르고 --;; ,,,, 저도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처음에 막막했을때 저와 같은 심정이겠거니 하고 주절주절했네요. ㅎㅎ

헉 호룡님이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제 글이 민망해졌네요 ㅋㅋㅋㅋ 오이스터 카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정보게시판 공지사항에 오이스터에 관한 정보가 또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답글이 좀 늦었지요. 일반적으로는 식당이나 호텔에서 팁은 사용액의 10~15%를 준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대중없었어요 ㅋ 잘해주면 2~3파운드 정도 주고.. 서비스가 별루다 싶으면 생까고 그냥 나왔습니다. ㅋ 그리고 식당같은 경우 서비스 차지를 별도로 하는 곳도 있어서 그런 경우는 따로 안줬어요.

아!팁문화는 어떻게되요??

네^^ 사실 저도 아는것보단 모르겠는게 훨 많답니다. 아는 범위내에서는 언제든지 답 드릴께요^^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당^_^한인음식점에대해서도잘몰랐는데요입맛안맞으면어쩌나걱정했는데종종가봐야겠어용더궁금한거있음물어봐두되죠??

그리고 식비는 저희는 3명이고, 아이가 있어서 좀 많이 드는 편이에요. 해먹는건.. 이틀에 한번꼴로 마트에 가는것 같은데요. 보통 10파운드에서 15파운드 정도? 드는거 같애요. 냉동식품도 종류가 많고, 채소가 한국보다는 좀 저렴한 느낌이에요.
사먹을 경우는 1인당 대략 10파운드?? 피자헛에 갔더니 런치 부페가 약 10파운드 정도 했어요^^ 한인식당의 경우 저는 토튼햄 코트 스테이션 부근과 해머스미스 부근에 가보았는데요. 토튼햄 쪽이 좀 더 저렴해

오이스터 카드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식 교통카드라고 생각하심 되요. 원하는 액수만큼 충전(top up)해서 써도 되구요. one day, one week로도 충전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버스,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타고 다닐수 있어요. 많이 돌아다니실 거면 일주일권으로 충전해서 다니시는게 좋을거에요.
1존, 2존 하는 건 런던 중심부에서 가까운 곳부터 1존, 2존.. 가장 먼 곳은 6존이랍니다. 왜 우리도 먼 곳은 지하철 기본 요금에

감사합니당당!!해먹는거는 어떤게편하구좋나용??

직접 해 드시면 식비 교통비 해서 60~70만원 정도 들겠는데요? 웨스터민스터 대학이 어디고 1존과 2존이 어딘지 먼저 검색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 웨스터민스터 대학은 캠퍼스가 나눠져 있지만 대부분 1존 인걸로아는데요. 리젠트 파크쪽일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