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미리 예약하려고, 우선 루트를 짜 봤어요~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루트가 영 허접하네요...^^;
그래도 좀 봐 주세요!!

1일차 : 인천 → 호치민 (14 : 15 도착)
2일차 :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
3일차 :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
4일차 : 호치민 → 달랏 (오픈 투어 버스)
5일차 : 달랏
6일차 : 달랏 → 냐짱 (오픈 투어 버스)
7일차 : 냐짱 (보트 투어)
8일차 : 냐짱 (탑바 온천) → 호이안 (항공이동)
9일차 : 호이안
10일차 : 호이안 → 훼 (오픈 투어 버스)
11일차 : 훼
12일차 : 훼 → 하노이 (항공이동)
13일차 : 하노이 (하롱베이 투어)
14일차 : 하노이 (하롱베이 투어)
15일차 : 하노이 → 방콕 (항공이동, 09:30 출발)

원래 무이네를 보려고 했는데 달랏이 자꾸 끌려서 무이네 포기하고 달랏 넣었어요~ 옳은 선택일까요??
우선은 이렇게 짰는데 사파가 포기가 안 되요...ㅜㅜ
그래서 하롱베이 투어를 포기하고, 훼를 하루 줄여서사파 투어 2박 3일 이라도 다녀올까 생각도 들어요.
하롱베이가 별로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그러면 하노이는 거의 볼 시간이 없는데... 아~~~ 갈등되요!!
참~ 그리고 호텔에 짐 그대로 두고 다녀도 되나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안전이 그닥 보장이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캐리어 가져갈 건데 계속 끌고 다닐 수도 없고... 걱정이 되네요~

주절주절 얘기가 많죠.... ^^;;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