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근데 많은 분들이 쉐딩효과를 걱정하셔서 인지 걱정인데..
제 경우 여기 있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데 괜찮을까... 하는 고민도 들고..
(나이 33에 탈모초기인지라.. 다만 이마부터라 문제;;)
프로페시아나 스카를 먼저 섭취하다가 몇달정도 뒤에 하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아! 근데 서울에 약국거리랄만한데가 어디 있을까요? -_-;
제가 고향은 부산이고 그런곳을 아는데.. 서울에선 10년을 살았는데 그런곳을

미녹시딜의 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구요
미녹시딜 제품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릅니다.
마이녹실의 경우 한달 사용분이 2만원 정도 됩니다.
약국마다 자체적으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동네마다 가격 차가 클 수 있어요...

대형 약국들이 모여 있는 약국거리에서 구입하시면
바가지는 안 쓰실꺼예요...
그리고 작은 용량 보다는 큰 용량을 구입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

미녹시딜을 이용한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
미녹시딜은 10명중에 6명 정도가 탈모가 지연되는 정도의 효과를
보셨고 10명중에 3~4명 정도는 발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최소 4개월 이상은
사용해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