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벙커베드 온도 21.9도입니다..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송풍기능이 있는게 유리하다고 생각되구요..
저는 거기에 12v 서큘레이터 하나 돌려줍니다..
히터 앞에 모여있던 뜨거운 온기들이 전체적으로 뿌려지는 느낌이구요..
현재는 4단정도 돌리고 있습니다.,
베바스토도 좋긴한데 한 200은 줘야 장착이 가능할듯..
다른곳에 투자하세요..ㅎㅎ

네. 써큘레이터 기능이라고 이해됩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__(__)__

네. 맞습니다.
원래 벤틸레이터는 옵션으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설치하는 것이고, 없어도 무방합니다.
400급 카라반은 크기가 작으므로 보통 설치되지 않으며, 500급은 크기가 좀 있으므로 많이들 설치합니다.
하지만 500급에서도 노지에서 전기문제로 저는 몇년동안 한번도 사용안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내의차림으로 잘 다녔구요. ^^

말씀하시는 밴틸레이터가 바람세기를 조절하는 다이얼인지요?

지식이 부족하여 궁금점이 많습니다.^^;

트루마FF히터는 빨리 뜨겁게 되지 않습니다.
한 30분이상 틀어놔야 적정한 온도에 도달합니다.
게다가 벤틸레이터 사용하시면 온도는 더욱 더디게 상승합니다.
이런것들이 단점이지요.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일단 무지 조용합니다. 팬을 사용안하면 밧데리 소모도 없고...
그리고 송풍식히터는 작동될때는 덥고 작동이 멈추면 춥습니다. ㅡㅡ;
하지만 트루마는 라디에터에서 열이 나는 방식으로 꾸준하게 열을 내므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밤에 조언해주신대로 작동해보고,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나오게 하는게 실내온도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입니다. 열손실이 가장 작으니까요..ㅎㅎ

트루마히터도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2200...3004...5004 등등...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카라반에는 3004가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400급초반은 3004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500급에서는 좀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지낼 수 없을 정도는 아니구요.. 500급 이상에는 5004를 쓰는게 맞지만 가스먹는 하마라는게 함정입니다...트루마에서도 비추라고 하더군요..^^

2002는 트루마에서 나오는

송풍을 사용하지않는것도 방법이었네요. ^^

송풍하지 않으면 더 따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