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시는것 동감입니다. 저는 오스프리 아우라 50 small 안에 5킬로 정도 넣고 집주위 트레일을 한시간 정도 걸어 보았는데 아무리 배낭을 조절하고 몸에 붙여도 누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 느껴져 ....배낭을 도이터 Futura zero 40 SL 여성용 으로 바꿔 왔습니다.매장에서 모래주머니 5kg넣고 30분정도 왔다갔다 .....했는데 등에 딱 업히는 느낌으로 편안했답니다.판매 하시는 분 말이 각자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꼭 가방을 채

저도 그래서 고민중인데. 오늘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 다들 큰 가방에 조금 넣어가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 35-40 모델까지 매장가서 꼼꼼하게 봐야겠습니다. 아우라 비싸죠 ㅠㅠ

ㅇㅇ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35리터가 좋아 뵈긴 하는데.. 카미노 전에 일주일 정도 여행할 것도 있어서 그냥 50리터 살까... 하고 있어요;;
흠. 아우라.. 너무 비싸요ㅠ

35도 희망이 있는거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능하면 35에 맞춰봐야겠네요 ^^

가져가려던 배낭이 30이었는데 너무 작아 45로 가져갔어요, 새로 산게 아니라 있던걸 가져가는거라 어쩔수 없었답니다. 다음에 다시간다면 35로 맞추어 갈 어에요 45로 충분했고 그 안에 한번도 안쓴 짐들도 들어있었으니 35라면 괜찮을 것 갔습니다! 짐을 줄이세요!

그레고리도 다시 가서 살펴볼 때 매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여러개를 메 보고 등에 딱 느낌이 오는걸로 골라야겠어요!

저는 그레고리 35L로 다녀왔습니다.. 충분합니다...정말로 짐을 줄이고 ..또 줄여야 합니다.
배낭 구매할때 배낭 무게도 비교해가면서 구매했죠...
오스프리 구매하러 갔다가 그레고리가 등에 쫙~~ 붙어서 그레고리로...구입!!

감사합니다. 일단 여름경 출발 계획이라(내년 6월 예상) 줄이면 35가 될 것 같은데 이 놈의 카메라때문에 변수가 생기네요. 기본 35에서 40까지 가방을 다시 한 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

여름에 가실 거라면 저는 35리터 추천합니다. 하지만 다른 계절에 가실 거면 좀 큰 걸 사시구요.
짐이 적을수록 걷기가 수월해서요. 다음번에 갈 때는 무조건 짐을 줄이고 또 줄여서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