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ㅎㅎ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다녀왔는데요 전혀 위험하진않습니다.
그런데 저 걸을때 20대 한국여성분이 50대 벨기에 히피아저씨랑 같이 다니는거 봤는데요 계속 같이 좀 연인포스로요 보기 안좋았어요 저만그런게 아니고 벨기에 아주머니 한분도 좀 안좋게 보시드라고요
본사람 또보고 또보고 하는게 까미노고 사람생각은 외국이나 우리나 비슷해요
그런 이상한 것만 피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남자멀리해라 그런이야기는 아니고요 ...ㅋ
윗분 말씀대로 지나친 방심도 지나친 걱정도 안하시

네 ㅎㅎ감사합니당

저희 아이는 부르고스에서 산티아고까지 걸었어요. 제가 먼저 걷고 마드리드 공항에서 만나 제 장비 들고 갔었죠 ^^ 혼자 걸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20일 잡고 가서 산티아고에서 이틀 있었어요. 돈은 600유로 가져갔었어요... 나중에 기념품사고 뭐하고 하느라 2-300 유로 더 찾았던 것 같아요... 어떤 알베르게에서 오스피딸레로가 마사지 해주겠다고 치근덕거린거랑 레온 들어갈 때 자동차 탄 스페인 남자가 희롱하려고 한 것이 우발적인 사건이라면 사건

저기 혹시 죄송한데 따님이 산티아고 완주하는데 몇일 정도 걸렸는지 알수있을까요??ㅠ알수있다면...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제 딸은 92년생인데 작년에 혼자 잘 다녀왔어요
하지만 \젊은 아가씨\들은 좀 주의가 필요하긴 해요
지나친 방심도 지나친 걱정도 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ㅎ

네 ㅎㅎ알겠습니당

어디나 그렇지만 혼자서 가도 많은 순례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할수있고 그렇게 위험하다는 생각보다는 많은 천사가 있어
그길위에 다시서고 싶은사람이네요.
준비 잘하셔서 다녀오세요.

정말 용감한 따님을 두셨네요 ㅎㅎ근데 따님은 깄다 돌아오는데 몇일 정도 걸렸나요??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초면에 너무 많은 것을 물어보는것같아서ㅠ죄송합니당ㅠㅠ

네? 제 딸은 고2때 혼자 다녀왔어요ㅎ 연락 한번없이..너무 무심했나요? 염려안하셔도된다는 말씀이어요.부엔 카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