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일반 배낭과는 크기가 크고 프레임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용하는 세탁기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문의 드린 것입니다. 결국 대충 빨아서 가지고 다니게 되었지만 앞으로 여행하는데 더러운 상태로는 들고다니고 싶지 않아 이왕이면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고 싶어 혹시나 하고 여쭤본 것인데 그것이 너무 깔끔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다니 제가 못물어볼것이라도 문의한것 같군요..

너무 깔끔하신 분 같군요.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이 질문은 서울에서 배낭 세탁 어디에 맡겨야 될까요? 하고 같습니다.
필요하시면 욕조에 넣고 손빨래 하세요. 오리털 치망 세탁은 드라이크리닝이 가능하지만 보온력 뿐만아니라 천이 망가져 침낭 구실 못합니다. 그냥 세제로 손빨래하세요. 말리는데 시간 좀 걸립니다.

댓글 보고 답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등록이 안되었네요ㅠㅠ 보고 욕조에다가 세제 풀어서 세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낭은 욕조같은 곳에 물받아서 세제 풀어서 담궈놓으면 되는데....
오리털 침낭은 세탁기에 빨으나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하나 망가지기는 매하가지 입니다.
오리털이 세탁하면 기름기가 빠져나가서 보온력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