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
요즘 다들 판매가 어떠세요..
저희는 일요일부터 나가는게.. 부진하네요...
절반정도로 택배건수가 줄었네요...
저희는 키워드 광고를 하느터라 택배수량은 좀 나오는 편인데..
요즘 절반으로 줄어 하루 50건 정도 나오네요...
품목이 레깅스라 날이 추워야 잘 나가는데...
근데 오늘 정말 어이없게 전화를 받았네요..
저희가 물량을 많을떄는 일일이 확인이 어렵지만..
어제처럼 묶음배송으로 택배 건수 50개 발송할 경우는
여유롭게 송장을 하나하나 보면서 포장거든요...
근데 어제 어떤 고객깨서 같은 품목을 2번 3개씩
총 6개를 구매하셨드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 클릭을 잘못하셔서 그랬나보다 생각하고
전 10씩 포장되어있던 봉투에서 6개를 담았지요..
평상시 그상품은 다른 상품에 비해 그렇게 대량으로 나가는 경우가 없기 떄문에..
더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상품포장을하고 사은품 하나더 드렸드랬지요..
근데 오늘 물건 받으셨다며 전화가 왔는데.. 5개밖에 들어 있지 않다네요...
우리 매장엔 4개가 남아있는데...
참 어이가 없었어요..
확인할 방법두 없구.. 다른 상품일 경우 하나가 빠지면 저희가 실수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경우는 제가 더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고객말을 들을수 밖에 없었네요..
이건 완전 눈뜨고 당한거니..
휴... 한숨만 나오고 하소연 할때두 없구...

그래서 결국 오늘 하나더 발송해드렸네요...

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