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오는 6월에 군복무를 마치는 23살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 9월정도를 목표로 지금 열심히
영어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공부하고 싶은과정은 운동 생리학/치료학 이쪽으로 전공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남들처럼 아이비같은 명문대를 꿈구는것은 아니며
지금 현재 제자신의 수준이 미비하다는걸 알기에...
입학이 쉽고 (조건부 입학을 생각중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열심히 공부할수 있는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실업계 공고를 졸업하고 어느정도의 초기 정착비용 만으로 학교에서 지원하는 esl과정을 수료후 조건부 입학으로
학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의 절반 및 생활비를 충당하면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누구말따라.. 더이상 떨어질 바닥이 없는 인생이라 치부하고..20대의 젊음으로 마지막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도중.. md 지역이 생활 물가와 cc 를 이용한 학비가 싸고 맘먹고
공부할 여건도 좋다고 해서.. cc를 통해
인디아나 주립대 또는 콜로라도 주립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것도 단편적인 정보를 엮은것입니다.)
제자신의 무지함에..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너무 막연합니다.
어느 지역이든 .. 이러한 생활여건 및 제가 하고자 하는 전공쪽으로 좋은 학교...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막연한 질문이란 생각에.. 죄송하게 생각하며...
모아님들과.. 미팅 또는 메신저를 통해 상담을받고 싶습니다..(양식은 약...3주전에.. 보내드렸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