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비지니스 공부하다 휴학한 학생입니다.그런데 제 동생이 이번에 졸업을 하는대요 저희는 지금 남미에서 미국 고등학교을 다녔습니다.제동생의 영어는 음... 뭐랄까... ㅋㅋㅋ 남미 사람이 영어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그리고 이녀석은 패션 merchandise을 공부하고 싶다네요. 패션 디자인까지의 끼는 아닌데 옷 좋아하고 꾸미는걸 좋아해서 제가 한국 간다는걸 미국으로 가라고 권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비지니스을 공부하다 보니... 패션쪽엔 아예 모릅니다.그래서 영어도 그닥 잘하지도 않고 저희 집 재정 문제도 있으니 제가 c.c 먼저 가서 영어하고 니가 원하는거 조금 배우다 대학교로 편입하라고 했는데... 조금 research 해보니 c.c나 주립대나 가격이 거~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모아님들께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c.c의 fashion merchandise 공부하고 조금 좋은 대학교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처음부터 주립대 가서 패션쪽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fashion merchandise 쪽으로 괜찮은 c.c나 주립대는 어디가 있을까요? 그리고 c.c패션쪽 서부가 괜찮을까요? 뉴욕은 학비가 좀 싸도 너무 생활비가 ㅎㄷㄷ 이니 ㅠㅠㅠㅠ모아님들의 의견이 너무너무 궁굼하네요! :)답변 기달리고 있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