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살짝 살짝 잡아당겨도 빠지는 모발은 모낭이 짧아져서
보이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 ^^
모발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나고 자라고 늙고 빠지게 되는데요
늙어서 빠질 준비를 할때쯤이 되면 모낭 주머니가 점점 축소되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쉽게 빠지는 모발은 모낭 주머니가 거의 안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

병원 한번 가보세요. 피부과 가셔서 한번 두피검사만 받아보세요.
두피클리닉까지 할 필요는 없고...그냥 의사선생님한데 두피만 봐 달라고 하세요. 탈모가 진행되는지도
물어보시고...
(두피클리닉---비싼거 권할수 있거든요. 효과는... 할때만 좋죠. 돈 엄청 들어가요 ㅡㅡ^)

제가 님 글 올린거 보니깐 지성이나 지루성 두피같은데
지루성 두피가 심해지면 탈모 오거든요.
염증생기고 머리 긁으면 노란 알갱이에다 심하면 피까지 나오고... 그렇거든요.
지금 증

할아버님께서 탈모가 있으셨다면 유전적 소인은 가지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다는 것은 반드시 대머리가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미리 미리 예방하시고 관리하시면 충분히
탈모의 시기를 늦추실 수 있으니까요
사이트 공지에 탈모예방 20가지 방법 읽어보시고
실천하세요^^ 도움이 되실꺼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