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월달에 r1-g5600을 당시 170만원주고 샀는데요
지금 2년이 흘렀네요
하지만 거의 인터넷만 하고 문서작업만하고 동영상만 봤어여.
굉장히 깨끗이 썻구요
어학연수간다고 산거라
집에 돌아와서는 거의 쓰지도 않았거든요

당시엔 12인치는 너무 작은거 같아서
14인치 와이드화면인데요 영화나 드라마볼때 딱 좋아서
잘 샀다고 생각했지만....지금은...휴대성이....너무 아쉽네요
학교에 들고다니기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당시엔 그냥 좋은게 좋은거 같아서 비싸도 막 샀는데
뭐 컴퓨터 사양이 높아도 저랑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
게임도 이젠 안하고

그래서 중고로 팔고 미니노트북이나 넷북 같은
10인치짜리로 바꾸고 싶은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만약에 중고로 판다고하면 가능할까요??
벌써 2년이나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