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는데요...
무턱 수술 한지 오늘이 23일째인데,,,
턱 뒤쪽 부터 절개하고 앞으로 뺐기만 하구,, 보형물
은 전혀 넣지 않는 수술 방법으로 했는데요,,,
이상한게,, 턱의왼쪽은 손톱으로 꾹 누르면 감각이 있고.. 아푼것도
느낌이 나는데,, 오늘쪽 턱끝은 눌러도감각도 없고,
마취되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동상 걸린 기분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무지 신경쓰이고 기분 이상하네요..
문제가 있는건지.. 더 기다려야 되는지.. 사람들이 병원에 가보라고 하던데..
한달 지나면 한번 가볼건데,, 잘못 된건가봐 무서워요~~~
글구 젤 무서운건.. 감각이 있다는 왼쪽턱부분만,,
이상하게 입을 꾹 다물면 골프공처럼 피부가 울퉁불퉁 들어가는데,,,
예전 무턱 일때 보다 다 크게 현상이 보이니깐.. 입다물면 상처난 사람같고..
왼쪽만 그러니깐 턱도 삐툴어보이고.. 그래서 지금 입 벌리고 다니거든요..
입다물면 티가 너무 나서요..
진짜 불안하네요.. 수술하신분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