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속사정이 있군요.... 저도 막아야 겠습니다. 버클리님과, 도도왕자님의 답변으로 한시름 놓았습니다. ^^

저도 바람이 엄청 들어와 캠카 제조사이 밴텍에 문의할 결과, 가구인테리어와 냉장고사이에 유격이 있다고 합니다. 그 유격은 탱장고 수리를 위해서라도 탈착을 위해서 필요한 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파는 방풍용털(일자인데 털이 붙어있는 것)로 마감해라도 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제조사에서도 체택하여 방풍털을 부착해 주었습니다. 냉장고 주변 유격부분에 위/아래/좌/우 모두 막아주었습니다. 겨울 칼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캠카 제조사는 저 때문에

대웅모닝컴 당장 검색 들어갑니다~~~

대웅모닝컴 쓰고있습니다..일월도 좋다고하더군요..

온수매트는 어떤 제품을 이용하셨는지요??? 전 전기매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온수매트를 쓰고 싶어 검색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데 잘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트루마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전문가 그룹과, 삼형제네 일체형 보일러를 쓰시는분과(40만원대), 부탄가스를 이용한 보일러와(30만원대), 전기온수보일러(25만원대)등이 있는것 같은데, 저에겐 모두 맞지가 않는것 같아요... 제일 땡기는게 트루마 연결 보일러인데 자작할 능력이 없고, 삼헝제네보일러와, 부탄

이해합니다.. 가족을 위해 사셨으니 당연히 걱정이 되시겠지요..근데 제 첫차가 7년된 540이었는데요... 트루마 히터만 가지고도 겨울에 춥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층침대는 더워서 늘 이불을 걷어차고... 찬기운은 아래에 다 머물러 있어서 침대높이부터는 따뜻합니다.. 가스 한통으로 2박3일 버티니 아끼지 말고 때세요.. 참 겨울에는 이층침대에는 3계절 침낭이 좋은듯 하구요(두꺼운거 말고) 메인침대에는 안지기를 위해 온수매트를 깔아줬더니.. 정

그렇군요..지난 새벽 문틈과 냉장고 사이에 주저 앉아서 잠들어 있는 가족을 바라보며, 0도에도 이정도의 바람이 들어온다면 영하로 내려가면 보통일이 아니겠구나 싶어서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거기가 제일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막으시면 덜 추워지고 빨리 따뜻해 집니다.. 가스뿐아니라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하기위에 싱크대안과 테이블의자아래, 메인침대 머리맡등에 여러군데 환기구가 있습니다.. 냉장고 아래는 같은 이유가 있겠지만..냉장고 기능과 연관성은 자세히 모르겠군요.. 아직 안뜯어봐서요... 하지면 겨울에는 막으셔도 냉장고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냉장고 아래는 막아도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만들어 놓은 이유는 혹시라도 내부에 가스가 셀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구멍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건 그냥 바람이랍니다.. 테이프같은걸로 겨울엔 막아주시면 발시림이 덜 합니다.. 냉장고도 바깥에 있는 그릴안에 막아주는 순정장치가 있지만 자작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막지않으면 겨울에는 냉장실에 있는 것들도 얼어버린답니다.. 참 그리도 웬만함 다른 곳은 막지마세요.. 환기를 위해 만든 구멍들이기 때문에 히터에서는 유독가스가 안나와도 실내에서 LPG가 샌다든지 했을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