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올려서 질문했었는데요.
미국에서 응급실 사용했다가 bill 받고 충격받았어요. ㅠ.ㅠ
미국에서는 hospital fee 랑 clinic fee를 따로 청구하더라구요.
clinic fee 는 여기 대학부설 어학연수와서 보험처리 되서 돈을 안내도 된다고 하는데,
hispital fee가 보험처리가 안되는 항목들인지, 아니면 보험처리가 아직 안된거지~ㅜ/ㅜ .병원가서 얼마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하니깐 8천불이라고만 말하던데.~ 배아프다고 주말에 병원갔다가 일반진료 끝나서 그냥 응급실 진료받으라고
해서 응급실 갔다가 의사가 진찰하고 cT찍고, 주사 이것저것놓고 초음파까지 검사시키던데 hopital fee가 8천불 나왔어요 ㅠ.ㅠ
학교 보험처리 오피스에서 claim 종이 내라고 해서 내서, 병원에서 나는 어학연수생이고, 돈없다고 하니깐,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지원받으면 부모님도 낼수 없으면 부모님이 낼 수 없다는 자필 letter를 쓰라고 해서 그것도 제출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은행사용내역종이도 복사해서 내고요.
돈 다 지불하라고 하면 어떡하지요? 아예 못내는뎅~~ㅠ.ㅠ 한달뒤에 다시 편지를 저에게 보낸다고 하내요. 학교보험관리하는데서랑 병원에서랑요. 이거 아예 못내고 그냥 한국 들어가면 다시 미국나오는데 이민국심사할때 문제가 되나요? 어학연수고 뭐고, 스트레스 받고, 걱정되서 잠도 못자겠어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