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시장도 그렇고 개도국답게 시끌벅적하니 재미나고 안 심심하게 지내실 수 있을 거에요. 굿 럭!

ㅋㅋ혼자하는여행...저 호주 있을때 스노보드 매니아는 뉴질랜드 꼭 가야 해서 일주일간 다녀온적 있어요.ㅋ

당연 저처럼 타국에서 스노보드 좋아하는사람 찾을 수 없어서...혼자가게 됐구요...

정말...외로워요...혼자하는 여행은 하루이틀이면 되요...ㅠㅠ

뭐 일장일단이 있죠...일단 혼자가는 여행은 여행안에서 패키지로 버스타고 어디 다녀오는 것 좀 하세요...

윗분들 얘기 했듯이 외국친구 사귈 수도 있고 친해진 외국 친구랑 다녀와서 데탐거리에서

저는 베트남에서는 당일 투어 다니면서 외국 친구들을 많이 만났었습니다. 대화는 당연 영어로 하구요..
저도 영어는 그리 잘하는게 아닌데.. 영어권 친구들은 제 영어 수준에 맞춰서 얘기를 해 주고 비영어권 친구들은 서로 안되는 영어로 ... ㅎㅎ

유독 .. 베트남에서는 당일투어 나가시면 혼자온 외국인들이나 오지랍 넓은 얘들 꼭 있더군요.. ㅎㅎ

근데 좀 심심 하실꺼예요 ㅋ

넘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어짜피 사람사는 곳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얻고 확실히 준비하시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장점
1. 뭐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 먹는 것, 잘 곳, 놀 곳, 볼 곳 모두 내 마음대로.
2. 동행에게 분산되는 신경을 여행 자체에 쏟아 부을 수 있다. - 더 많이 보고 느끼고 더 많이 생각하고 기록하고.
3. 새로운 사람들 만나게 될 기회가 많이 생긴다. - 혼자 있음 말거는 사람도 많고(사기꾼 조심!) 혼자서 심심하면 남에게 말 걸고 친해질 의욕이 급상승.

단점
1. 내가 못보고 지나친 것, 느끼지 못한 것, 나와 다른 관점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