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갑자기 머리가 무진장 빠졌죠(한 9월 중순~1월까지정도...)

1월까지는 머리빠지는게 일일평균량 100개는 가뜬히 넘었고...뭐 한 200개정도라고 해두죠...

그랬는데 지금은 머리를 감으면 샴푸시 4-8개정도 첫헹굼시 4-10개...두번째부터 한 4번째까지는 평균 5개...그담 마무리헹굼시에

0-2개...뭐 이리저리 하루평균 30개정도...>제 생각(알게모르게 더빠지는게 있겠죠..)

치료 및 관리는 한의원치료3개월(한의원치료 오래하면 좋겠지만 제 판단으로 두피가 꺠끗해졌을때 그만두고 집에서 홈케어로

관리하는게 낫다고 생각/두피케어제품 3-5만원이면 되잖아여~^^*)했고...

지금은 환과 크레시나 300(2셋트 사용중/약 50여일) 사용하며 관리중입니다.

프페계열 및 미녹계열 전혀 쓰지 않음(피부과는 발도 안들여 놓음..)

정말 피부과계열 약품들은 정말 최악일때 쓰려고 뭐 그렇게 생각만 하고있고 각종 부작용들에 대한 케이스들이너무 많아 선뜻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크레시나사용은 일단 미녹처럼 쉐딩현상이 없어서 사용했습니다.

뭐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일단은 3개월은 써야한다니 일단 써볼작정입니다.

샴푸는 댕기머리(홈쇼핑용)이 메인이고 주일에 한번씩 케라스타즈 두피전용샴푸를 한번씩 쓰고 가끔 평소보다 가렵다싶을때는

금송 오가닉 쿨 한방샴푸를 쓰고...이렇게 3개를 로테이션으로 사용~^^*

뭐 거두절미하고.....질문입니다.

이정도면 머리빠지는게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믿어도 될런지...

빠지는건 그런데 빠진부분이 휑하니...

언제쯤이나 머리가 나는건지 너무 더디네여...

언제쯤 머리가 날까여?

빠질때는 제발여기서 멈추고 안나도 좋으니 더이상 빠지지만 말아라 이랬는데

사람욕심이 이제는 점점 더 큰걸 원하네요...휴....

일단 추후를 지켜볼 예정이고요..

조금지나면 사진과 함꼐 후기 올려볼께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