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살 나이의 청년입니다.
집에 탈모 유전이 좀 심합니다. 가족, 친척들 모이면.. 자체발광 장난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탈모준비 늦게해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다가..저번달에...미용실가서 머리 짜르다가 충격먹어서.....(원래는 머리가 길었기 때문에 잘몰랐음)

저번달에..피부가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른 분들과 약이 좀 다르게 주더군요.
그래서...불안하기도 하고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는것 같기도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비)피나스타1mg
(비)현대미녹시딜정
(비)미미엘연질캄셀
(비)알마겐트정

이렇게 약국에서 30일꺼를 지어서 하루 아침에 한번 먹었습니다. (다음주면 약 먹은지 한달이 됨)
저렇게 계속 먹어도 될까요.
아님 봐까야 될까요 ㅜㅜ..

님들의 생각은 어떤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