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미리 예약하고 데탐쪽으로 택시 타고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공항 쪽은 가깝기는 하지만 택시가 잘 가지 않으려 하고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데탐이 그 시간에는 좋지 싶네요.

밤늦게도 사람들이 꽤 있다니 다행이네여ㅎㅎ거리에 아무도없을까봐 걱정했는데ㅜㅜ 숙소는 데탐거리 돌아다니면서 저렴한걸루 구해봐야겠어요ㅋㅋ댓글 감사해요~

밤에 도착후 데땀으로 가세요.
그나마 데땀은 밤늦게도 사람들이 꽤 다니니까..
숙소는 발품 파셔야죠.

나짱에선 신투어 보트투어 했구요, 세일링 클럽 같은 곳에서 여유있게 맥주 한 잔 하셔도 좋지요.
바다가 있는 도시는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달랏 좋단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기대되네요!!ㅋㅋㅋ 택시타고 바로 가려고 정했어요ㅎㅎ 댓글 감사해요~ 아 그런데 나짱에서는 어떤걸하셨어요? 저도 나짱 생각했다가 뺐는데 영 아쉬워서요ㅋㅋ

비슷한 기간으로 호치민-나짱-달랏-호치민으로 다녀왔어요!
호치민은 만난 사람들이 좋았고, 나짱 달랏은 정말 좋습니다.
그 중 달랏이 최고!
택시비는 마일린 작은 택시 타고 13만동 정도 나왔어요(올해 7월 말 기준, 큰 택시는 기본요금이 약간 더 비쌈)
밤에 한 20여분 걸린 듯 하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비행기 내에서나 사이트에서 조인해서 다른 분과 택시 쉐어 하시면 최고 좋을 듯 하네요!

도착하시면 주위 보이는 건물의 1/3은 다 미니호텔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밤이라도 숙소 잡는데 문제 없겠죠?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데땀쪽이 숙소도 많으니 밤늦게 도착하셔서 호텔 잡으시기 편하실껍니다

공항쪽이 더 위험한가요ㅜㅜ!? 데탐거리로 바로 가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