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귀국이네요 저 또한 이 사이트에서 귀중한 정보를 얻었기에 제 작은 경험과 소견은 남기려고 합니다.

1. 그린 월드 호텔
메일을 보내 슈페리어 디럭스 룸으로 업글 받음
하루 5만원 정도 이틀 숙박
만족도 매우 높음. 룸 상태 좋음. 단 조식은 그럭저럭.

2. 빈펄 럭셔리
조식만 제공. 하루 30만원 정도 이틀 숙박
만족도 매우 높음.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 중에 최고로 만족하는 마사지를 받음(단 우리 신랑은 모든 근육이 풀어져서 오히려 힘들다고 함)
그린 월드 호텔로 픽업, 갤리엇으로 드롭 서비스 무료로 받음(메일로 미리 요청함, 공항으로만 픽업 드롭 하는 거 아니니 참고 하세요)

3. 갤리엇 호텔
19개월 아가 동반 여행이라 출국전 잠시 머물 생각으로 예약. 하루 4만원 정도.
만족도 낮음. 화장실 문 안잠기고 룸 안내판을 열자 개미떼가 우글우글. 조식은 안먹어봐서 모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